[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정만식이 영화 '리멤버'에 출연한고 16일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이먼트가 밝혔다.
'리멤버'는 일제강점기 때 친일파에게 가족을 모두 잃은 80대 알츠하이머 환자가 기억이 모두 사라지기 전, 평생을 준비한 복수를 감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바를정엔터테이먼트] 2020.04.16 jjy333jjy@newspim.com |
970만 관객을 동원한 '검사외전'(2016) 이일형 감독과 제작사 월광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앞서 이성민, 남주혁이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들어갔다.
정만식은 광역 수사대 형사 강영식으로 '리멤버'에 합류,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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