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일본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日 '아베 마스크', 불량품 논란에 미배포분 전량 회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불량 논란' 이토추·고와, 미배포 마스크 전량 회수
일본 정부의 마스크 배포 사업은 지속될 듯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 정부가 전 세대에 배포하고 있는 천마스크와 관련된 불량품 논란이 계속되자, 문제가 된 납품업체들의 미배포분 전량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마스크 품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1세대에 천마스크를 2장씩 배포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실효성없는 예산 낭비라는 지적과 함께, '아베노믹스'를 비꼰 '아베노마스크'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기도 했다. 여기에 배포된 마스크에서 변색·이물질 문제가 발생하면서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2020.04.07 goldendog@newspim.com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천마스크 납품 업체 중 2곳인 이토추(伊藤忠)상사와 고와(興和)는 전날 미배포분 마스크 전량을 회수하겠다고 발표했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후생노동상은 이날 각의 후 회견에서 "납입 업체에 위생의 체크를 요청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철저하게 하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토추 상사는 해외에 위치한 의료품 봉제공장을 활용해 천마스크를 긴급 생산하고 있는데, 향후 위생 체크를 ▲공장 생산시 ▲해외에서 수출 전 ▲일본에서 수입 후 3번에 걸쳐 전량 검품하는 방식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고와는 해외 협력 공장 지도 강화와 함께 일본 내 전량 검품을 실시할 방침이다. 

문제가 된 천마스크는 일본 정부가 개호(介護·노인간호)시설·임산부 전용으로 2000만매, 전세대 배포용으로 1억3000만매를 조달한 것이다. 1세대 당 2장씩 나눠주며 도쿄(東京)에선 지난 17일부터 배포가 시작됐다. 

하지만 전세대 배포용 마스크에서 노랗거나 검게 변색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문제가 된 마스크는 전세대 배포용 마스크를 수주한 3개사 중 2곳이 이토추와 고와의 마스크였다. 

한편 이번 전량 회수 결정에도 일본 정부는 마스크 배포 사업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향후 마스크 배포에 대해 "예정보다 늦어지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가능한 한 빨리 배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