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헬기 4대 등 출동해 2시간 만에 완진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 대덕구 상서동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대전시 소방본부는 26일 오후 4시43분께 대덕구 상서동 산21-3번지 일원 야산에서 산불이 나자 소방헬기 4대, 소방차량 18대 등을 출동시켰다.
소방헬기가 대전시 대덕구 상서동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사진=대전시 소방본부] 2020.04.26 rai@newspim.com |
산불은 불이 난지 2시간이 지난 오후 6시43분께 진화됐으며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이번 산불로 약 1500㎡의 면적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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