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화성시의 한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 화성시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0.04.29 zeunby@newspim.com |
2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9분 화성시 서신면의 폐기물 재활용업체 가설건축물에서 불이났다. 가설건축물에는 폐비닐 약 700t을 보관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현장에는 65명의 인력과 장비 32대가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를 투입해 진화작업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재산피해는 진화작업이 마무리되면 소방당국 등이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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