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홍형곤 기자 = 지난 1일 오후 강원도 고성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한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산불이 시작됐다.
2일 오전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했다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산림당국은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헬기가 투입되면 오전 중에는 불길이 잡힐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honghg0920@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5월02일 06:58
최종수정 : 2020년05월02일 07:08
[고성=뉴스핌] 홍형곤 기자 = 지난 1일 오후 강원도 고성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한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산불이 시작됐다.
2일 오전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했다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산림당국은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헬기가 투입되면 오전 중에는 불길이 잡힐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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