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 농특산물 꾸러미 상품 3종을 출시해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영동군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 농특산물 꾸러미 상품 3종을 출시해 판매한다. [사진=영동군] 2020.05.06 cosmosjh88@newspim.com |
꾸러미 상품은 아스파라거스, 사과, 생표고, 감말랭이, 와인 등 지역 농특산물 10여 종을 소포장해 소비자가 간편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충북도 청풍명월장터 쇼핑몰과 연계한 판매는 물론, 전국 지자체 및 각종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로 다양한 판매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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