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를 열고 외투기업 관계자들을 만났다.
성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마스크용 필터 소재의 수급 안정화를 위해 생산설비 전환에 신속히 협조해 준 한국도레이 등 외투기업의 적극적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며 감사의 뜻을 밝히고 포스트 코로나 경제 회복에도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은 '주한상의 코로나19 대응 공동제언'을 발표하고 경제 회복 과정에서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모든 부분들에게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화답했다.
min103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