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이경구 기자 =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이 오는 7월 출범한다.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 모습 [사진=사천시] 2020.05.07 lkk02@newspim.com |
7일 사천시에 따르면 전날 재단 이사장 송도근 시장을 비롯해 재단이사 및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가졌다.
재단은 미생물을 이용해 지속 가능한 생태순환농업, 지역농축수산물 차별화, 국민건강증진에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송도근 사천시장을 이사장으로 10명의 임원도 구성했다.
이날 행사는 현판식, 발기인대회, 창립총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운영을 위한 정관 제정, 규정 제정, 사업계획(안) 등 재단 설립허가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했다.
재단 이사장 송도근 시장은 "재단은 정부의 미생물 정책방향에 맞추어 지속 가능한 생태순환농법, 우수 미생물 종균 개발 등 친환경미생물을 활용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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