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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보행자 중심 교통환경 조성

기사입력 : 2020년05월18일 09:26

최종수정 : 2020년05월18일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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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설치‧노후 교통신호기 교체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가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을 집중 설치하고 노후 교통신호기와 철주를 교체하는 등 교통시설을 개선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서구 햇님네거리 등 3개 교차로의 노후 철주와 오동작으로 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신호등 설비 32개를 올 상반기 중 정비할 예정이다.

[대전=뉴스핌] 노동자들이 대전시내 공동주택 앞 도로에 신호등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2020.05.18 rai@newspim.com

시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26곳의 교차로에 대한 노후 교통신호기 및 철주 교체사업을 완료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교차로 3곳이 추가 정비되면 교차로 29곳의 철주(교차로 당 4개) 116개를 교체한다.

또 올해 KT연수원 외 18곳의 교차로에 교통신호등을 신설 중이며 인동현대아파트 삼거리 등 32곳 교차로의 노후 교통신호제어기를 교체를 추진한다.

39곳의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신호기를 신설하고 갈마초등학교 등에 보행약자를 위한 횡단보도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를 올 하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강규창 시 교통건설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의 교통약자 보행환경 강화와 노후 교통신호기의 지속적인 교체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선진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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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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