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코로나19 상황로 임시 휴관했던 강원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웰빙센터가 운영을 재개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은 전날부터 건강체조, 치매예방, 실버난타, 서예교실, 한글교실, 삼척동자FC, 놀이학교 등 소규모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달 2일부터는 수영장, 목욕탕도 문을 다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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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뉴스핌 DB] 2020.05.26 onemoregive@newspim.com |
수영장 및 목욕탕은 이용시간과 퇴실시간, 방역시간 등을 구분해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 해지 시까지 삼척시 지역주민만 이용 가능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내부시설 소독과 이용자의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생활방역을 준수해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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