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문형민 기자 = 한국기업평가는 SK이노베이션과 인천석유화학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각각 AA+(안정적)에서 AA+(부정적)으로, AA-(안정적)에서 AA-(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기평은 27일 SK이노베이션과 인천석유화학의 등급 전망 하향 이유를 ▲유가 급락 및 생산제품 전반의 마진 축소로 대규모 영업손실 발생 ▲수익성 약화, 대규모 투자부담 등으로 전반적인 재무안정성 약화 ▲중기적으로 재무구조 저하 상태 지속될 전망 등이라고 설명했다.
[자료=한국기업평가] 2020.05.27 hyung13@newspim.com |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