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대교는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IP(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싱어롱 애니메이션 '코코코 알루 놀이동요'를 신규 방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코코코 알루'는 2003년 대교어린이TV에서 유아들을 위한 한글 놀이프로그램을 통해 '빨간코 알루'를 선 보인지 17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 시킨 캐릭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일 대교어린이TV와 대교베이비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대교, 싱어롱 애니메이션 '코코코 알루 놀이동요' 신규 방영. [사진=대교] 2020.05.29 jellyfish@newspim.com |
'코코코 알루 놀이동요'는 영유아 발달과정에 맞춘 7가지 통합 영역으로 구성된 스토리텔링 놀이학습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상호작용을 유도하며 자기 주도성을 길러주는 것이 기획 의도다.
또 대교의 영유아 학습교재인 '눈높이 놀이 똑똑'을 기반으로 기획됐으며, 만 24개월부터 48개월 영유아기에 발달과정에서 필수 요소인 수용 언어와 표현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는 소리교육에 효과적인 에듀테인먼트 싱어롱 애니메이션이다.
프로그램은 캐릭터의 상황극과 리드미컬한 율동송을 통해 영유아들이 쉽게 반복적으로 따라할 수 있는 3D와 2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으며, 추후에는 '알루'와 '코루'를 활용한 손인형극, 탈인형극 등 다양한 포맷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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