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뉴스핌] 정경태 기자 = 유두석 장성군수가 지난 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옐로우시티 장성이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손을 씻는 이미지에 'Stay Strong'이라는 문구를 적어 개인위생 수칙 준수로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 [사진=장성군] 2020.06.03 kt3369@newspim |
유두석 장성군수는 "치열한 현장에서 코로나19에 맞서고 계신 모든 의료진들과 어려운 상황에도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고 계신 우리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한다면 머지않아 코로나19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유기상 고창군수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김준성 영광군수, 정회걸 재광향우회장, 박승현 전남대총동창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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