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에스폴리텍이 올해 2분기 실적 정상화에 이어 최대 실적 소식에 주목 받고있다.
에스폴리텍은 4일 10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9% 오른 6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폴리텍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의 정상화와 함께 시트·필름 매출도 약 70%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에스폴리텍은 이를 기반으로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자료=에스폴리텍] |
또한 최근 주파수 간섭에 민감한 5G 통신환경에 특화된 글라스틱이 스마트폰 후면케이스로 채택량이 증가하고 있어, 회사의 5G 스마트폰용 커버인 복합판(PC+PMMA)의 큰 폭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1999년 설립된 에스폴리텍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국내 점유율 1위 업체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과 LCD·LED 도광판 등 광학용 시트·필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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