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부안군은 행안부가 주관한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전국 공모전'에서 신운천이 최우수 소하천으로 선정돼 개인 및 기관표창과 함께 국비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35개 소하천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4개 소하천을 선정한 후 2차 관련 전문가 및 교수 등의 현장심사와 3차 최종심사를 통해 최우수 소하천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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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신운천 전경[사진=부안군청] 2020.06.16 lbs0964@newspim.com | 
공모에서 신운천은 생태하천 복원으로 친수환경 조성 및 생태계 복원, 지역주민의 하천가꾸기 등 자발적 참여 등이 전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신운천은 '다시 살아 숨쉬는 신운천 생태하천'이라는 주제로 하천 단면 부족으로 매년 반복되는 침수를 예방하는 안전한 하천, 치수·이수·환경기능을 갖춘 생태복원형 하천, 생태환경 개선, 자정능력 증대, 수질정화습지 등 생태하천 복원으로 지역의 랜드마크화와 함께 주민편익시설을 조성해 관광지로 활용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