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스스로 의심증상을 느끼거나 확진자와 접촉이 없는 일반 서울 시민들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가 실시된다. 서울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공개모집을 통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무증상자를 포함한 감염경로가 투명하지 않은 산발적 감염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는 서울시가 지정한 시립병원에 방문해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사진은 이날 오후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지정병원인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의 모습. 2020.06.08 yooksa@newspim.com |
18일 화성시에 따르면 봉담읍 휴먼빌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지난 17일 선별진료소 검채체취 검사결과 이날 확진(화성-36)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으로 격리 입원했다.
해당 남성은 지난 16일 확진된 관악구 79번의 직장동료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악구 확진자는 아직까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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