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국민들 인내심에 한계가 왔다"며 미래통합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시민과 중소기업인을 위한 3차 추경안이 이번 주에 상임위를 구성하지 못하면 다음 회기로 넘어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6월 안에 반드시 추경안 통과가 돼야 한다"며 "통합당은 돌아올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정상적 국회 활동을 통해 입장을 표명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대표는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이번 주 내에 상임위 구성을 마치고 3차 추경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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