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남도바닷길 생태미식 관광콘텐츠' 개발을 완료하고 모니터링투어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미식전문가, 여행기자,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투어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에 포함된 광양, 순천, 보성의 연계코스 '남도바닷길 미식로드'와 광양 단독코스인 '광양발효밥상'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남도바닷길 생태미식 관광콘텐츠' 개발을 완료하고 모니터링투어를 운영했다.[사진=광양시] 2020.06.24 wh7112@newspim.com |
이화엽 관광과장은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와 미식여행에 대한 관광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밀레니얼, 가족여행객, 시니어 등 폭넓은 여행객을 유인하는 다양한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을 수립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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