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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달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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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민지현 특파원 =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미국과 EU 간 무역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달러화가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6개 바스켓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0.25% 오른 97.39에 거래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0.28% 내린 1.1221달러로 유로화가 달러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고, 파운드화 역시 달러화 대비 0.02% 완만하게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107.19엔으로 엔화가 달러화 대비 0.14% 하락했다. 호주달러는 0.6887달러로 미 달러화에 0.25% 올랐다.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미국 내 감염자 수는 3만8680명으로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았던 지난 4월 24일 기록한 3만673명을 넘어섰다. 재확산 공포에 금융 시장에서는 빠른 경기 회복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됐다.

웰스파고의 에릭 넬슨 거시 전략가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미국 내 많은 주에서 정말로 빠르게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고 이것은 시장에 지속해서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실망스러웠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48만건으로 전주보다 6만건 감소했지만, 시장 전문가 기대치 130만건보다 많았다.

5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 대비 15.8% 증가했다. 지난 4월 18.1% 감소에서 크게 반등했다. 기업의 투자 지표인 자본재 수주는 지난 5월 전월 대비 2.3% 증가했다. 시장 기대를 웃돌았으나 3~4월 감소분의 일부만 만회한 수준이다. 4월에는 6.5% 감소했다.

미국과 EU의 무역갈등 우려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훼손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전날 유럽 수입품에 대해 31억달러 규모의 추가 관세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밝혔고, EU는 이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으로 맞섰다.

유로화는 이탈리아 채권을 포함한 유로존의 위험 자산이 약해지고 유럽중앙은행(ECB)이 지난 5월 공공채권매입프로그램(PSPP)의 정당성을 입증하라는 독일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맞서면서 낙폭을 늘렸다.

한편, 일부 전략가들은 외환시장의 모멘텀 부족을 지적하며 시장의 수요는 기간 말 리밸런싱에 의해 부분적으로 주도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머니코프의 토마스 앤더슨 디렉터는 "월말, 분기말, 반기말으로 기업과 기관 모두 리밸런싱을 하고 있고 그것이 단기적으로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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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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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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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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