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아이가 직접 체험하는 웅진씽크빅 '인터랙티브북 사회탐방' 출시

기사입력 : 2020년07월01일 11:16

최종수정 : 2020년07월01일 11:16

증강현실(AR) 기술로 아이가 직접 직업체험 가능
집에서 경찰·소방관·의사 등 역할놀이 하며 사회성↑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웅진씽크빅은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직업과 역할을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북 '한걸음 먼저 사회탐방'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인터랙티브북은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을 적용해, 아이들이 도서 속 내용을 직접 체험하는 독서 서비스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AR로 직업체험하는 신개념 독서! 웅진씽크빅 인터랙티브북 사회탐방 출시. [사진=웅진씽크빅] 2020.07.01 jellyfish@newspim.com

북패드로 사진을 찍으면 자신의 모습이 증강현실로 나타나 책 속의 주인공으로 변한다. 마치 자신이 책 속의 주인공이 되고, 다양한 직업과 사회생활의 경험을 선사 받는 것이 인터랙티브북의 특징이다.

웅진씽크빅 인터랙티브북 시리즈는 지난해 출시 이후 4만세트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번에 출시되는 한걸음 먼저 사회탐방은 인터랙티브북의 5번째 시리즈다.

아이들의 관심사가 높은 마트, 미용실, 소방서, 병원 등의 직업과 역할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더해준다. '한걸음 사회탐방'은 총 10개의 전용 어플리케이션과 액세서리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인터렉티브북을 통해 집에서도 테마파크에서 즐기던 직업체험을 경험해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호기심을 키워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