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초중등 스마트홈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서비스하는 아이스크림에듀가 우리 아이 문해력을 키워 줄 '홈런북카페'와 미국 출판사에서 발간한 원서를 읽고 독서 전후 활동을 하는 '영어도서관'을 함께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홈런북카페는 홈런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독서 콘텐츠이다. 모두 1300여 권의 한글도서 목록을 갖췄다. 앞으로도 매월 인기도서 및 추천도서들로 엄선해 지속적으로 추가 서비스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아이스크림에듀, '홈런북카페' & '영어도서관' 그랜드오픈. [사진=아이스크림에듀] 2020.07.01 jellyfish@newspim.com |
유아부터 초등, 그리고 중등 회원까지 학년별로 맞춤 도서를 추천하며, 검색 기능을 강화해 도서별 상세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유아 및 초등 저학년용 도서에는 오디오북 기능도 탑재했다.
개인화 서비스 기능도 다수 추가했다. 이북 뷰어에서 북마크, 메모, 형광펜 등 독서를 도와줄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여 독서환경을 업그레이드했다. 또 홈런키즈들이 남긴 도서별 별점과 200자평으로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마치 독서를 함께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곽윤주 아이스크림에듀 콘텐츠기획실장은 "아이가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문해력이 문제일 수 있다"며 "엄선된 책들과 편리한 독서 환경에서 아이들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는 미국 출판사에서 발간한 수준별로 구성된 '영어도서관'도 함께 오픈했다. 단계별로 구성된 총 1600권의 원서를 오디오, 이북과 함께 읽을 수 있다. 새로 추가된 1000권의 도서에는 단어 학습 및 연습, 단어 게임, 퀴즈 등 단계별로 다양하게 구성된 독서 전후 활동도 포함되어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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