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 화성에서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사진=인천공항공사] 2020.06.25 hjk01@newspim.com |
4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날 송산면 송산포도로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남성이 검체채취 및 검사 결과, 확진(화성-44)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격리 입원 조치됐다.
확진자는 지난 3일 입국했으며 인천공항에서 화성디에스병원까지 확진자 차량으로 지인 2명(카자흐스탄 동반 입국자와 카자흐스탄인 친구)과 함께 이동후 자가격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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