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충북대책위 "청주시장 참여하는 SK하이닉스 발전소 토론회 열자"

기사입력 : 2020년07월15일 13:49

최종수정 : 2020년07월15일 13:4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는 15일 "한범덕 청주시장이 직접 토론에 참여하는 것을 전제로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설 문제에 대한 공개토론을 열자"고 촉구했다.

자료 사진 [사진=뉴스핌DB] 2020.07.15 cosmosjh88@naver.com

대책위는 이날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는 지역 최대 현안인 이 문제에 '권한 없다'며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며 "그러는 사이 SK하이닉스는 발전소 건설을 계속 추진하고 시는 환경영향평가협의 과정에서 업체의 어려움을 직접 해결해주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시장도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지역난방공사 벙커C유는 LNG로 교체하라 하고 이쪽에서 LNG 발전소를 건립한다니 격렬히 반대하고 있다며 속마음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LNG발전소가 환경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청주에 필요한 것인지 청주시장이 직접 청주시민들 앞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cosmosjh88@naver.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