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세븐틴이 8월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다.
17일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세븐틴이 오는 8월 네 번째 팬미팅 '캐럿 랜드(CARAT LAND)'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대체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그룹 세븐틴 2019.09.16 pangbin@newspim.com |
내달 열리는 '캐럿랜드'는 지난해 3월 이후 1년 4개월 만에 개최되는 만큼,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은 물론 지난달 22일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헹가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틴은 '캐럿 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닛의 곡을 서로 바꿔 부르는 '유닛 리버스 스테이지'를 선보였던 만큼 올해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 세 번째 팬미팅을 통해 3일에 걸쳐 약 2만1000명의 팬들과 호흡했으나, 이번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더 많은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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