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부겸 전 행안부 장관이 17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광수사에서 천태종 무원 주지 스님을 예방했다.
김 전 장관 측은 친노무현 종교계 인사들을 꾸준히 언급하며 '친노' 색채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 지난 9일 출마선언 후 민주진영의 잠재적 차기주자로도 주목받고 있어 그의 대대적인 세 모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부겸 전 행안부 장관(왼쪽)이 17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광수사에서 천태종 무원 주지 스님을 예방했다. 2020.07.17 gyun50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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