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23일 후보자의 사상 논란 속에서 시작됐다.
미래통합당은 이 후보자의 사상 검증에 화력을 집중했고, 여당은 야당의 색깔론 공세가 반헌법적 수준이라며 맹비난했다.
이 후보자는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의 '사상 전향 요구'에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7월23일 12:52
최종수정 : 2020년07월23일 13:19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23일 후보자의 사상 논란 속에서 시작됐다.
미래통합당은 이 후보자의 사상 검증에 화력을 집중했고, 여당은 야당의 색깔론 공세가 반헌법적 수준이라며 맹비난했다.
이 후보자는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의 '사상 전향 요구'에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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