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에서 해외입국자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2020.07.08 rai@newspim.com |
25일 수원시에 따르면 팔달구에 거주하는 50대(수원-110)와 60대(수원-109)가 각각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50대 확진자는 지난 23일 미국에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60대 확진자는 용인시 11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각각 격리 입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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