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나 총 누적 확진자가 1602명으로 집계됐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 2명은 은평구와 서초구에서 각각 발생했고, 현재 감염경로 확인 중이다.

서울시 확진자 1602명 중 157명은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고 지금까지 11명이 사망했다. 이날 기준으로 10명이 추가로 퇴원해 총 퇴원 환자는 1434명이다. 1만1066명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3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해외 유입 감염자는 23명, 국내 감염은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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