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에서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번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입국자다.

영광군은 3일 오후 확진자 A씨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지난 21일 국내로 입국했고 오는 4일까지 자가격리중인 40대 남성이라고 밝혔다.
A씨는 격리 해제 전 2차검사에서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고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국내 입국 후 자가격리 중이어서 접촉자가 없으면 동선 또한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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