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상품권 제공 등 8월 한 달 재개장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토요타코리아는 분당, 수원, 원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재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이전대비 넓고 쾌적한 고객상담 및 대기공간을 마련했다. 토요타 관계자는 "분당 전시장은 1층을 서비스 고객대기실로, 2층은 차량 전시공간으로 바꾸어 고객편의를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토요타 분당 전시장 2층 [사진=토요타코리아] |
이번 재개장을 기념해 전시장에서 8월 한 달 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방문 고객에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제공하고, 시승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상품권과 표고버섯 키우기 키트를 증정한다. 유명 인사 초청 강연 이벤트도 준비할 예정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이번 재개장은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고 말했다.
앞서 토요타는 지난 3월 광주, 6월 서초 전시장을 확장이전한 바 있다. 현재 전국에 24개의 토요타 전시장과 2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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