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5일 2020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돼 받은 포상금으로 KF94 마스크 5000장을 구입해 본사가 위치한 경남 진주시 안전취약계층에게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이 (재)진주시복지재단에 방문해 KF94 마스크를 전달했다.[사진=한국남동발전] 2020.08.05 lkk02@newspim.com |
남동발전이 기부한 마스크는 (재)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진주지역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보건마스크 및 손소독제 지원,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안전드림서비스 진행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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