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유역별 환경청장과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8일 환경부에 따르면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홍수대응 및 피해복구를 위한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조 장관은 섬진강을 비롯한 남부지역 홍수대응을 위한 댐 방류량 조절과 집중호우 발생지역의 하천수위 상승 여부를 철저히 감시할 것을 지시했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조명래 장관이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홍수 복구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2020.08.08 dongle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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