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 누적 환자가 219명으로 늘었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남구 월산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19번 확진자로 분류된 A씨는 인후통·발열·근육통·기침 증상 등이 나타나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아직 기존 지역감염과의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고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깜깜이 환자'다.
시 방역당국은 A씨를 격리 병상으로 옮겨 치료하는 한편,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yb258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