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9일 오전 7시부터 안중공용버스터미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사회적 거리두기'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평택시에서도 지역감염 확진자가 4명 추가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휴가철 개인방역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해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경기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9일 오전 7시부터 안중공용버스터미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사회적 거리두기'실천 캠페인을 펼쳤다.[사진=평택시청]2020.08.19 lsg0025@newspim.com |
이날 캠페인은 유인록 출장소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김영해 도의원이 참여해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방역의 기본인'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준수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또 다중이용시설,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등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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