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홈플러스는 21일부터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에 공식 입점, 자사 온라인몰 2만3000종 전 상품을 '전국 당일배송'한다. 이제 네이버 이용고객은 상품 검색 후 홈플러스 온라인몰에 다시 접속하는 번거로움 없이 즉시 생필품을 살 수 있다. 또한 '장보기'에서 홈플러스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3%,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7%를 포인트로 돌려받는다. 홈플러스와 네이버는 향후 온라인사업 제휴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사진=홈플러스] 2020.08.20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