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유흥주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가 246명으로 늘었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서구 내방동에 사는 2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46번 환자로 분류됐다.

A씨는 상무지구 유흥주점 관련 감염자인 23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지난 12일 처음으로 발생한 뒤 모두 20명으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246번 환자의 최근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