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내 과수화상병 확진 농가 500곳의 매몰 작업이 완료됐다.
자료 사진. 기사 내용과는 무관. [사진=뉴스핌DB] 2020.08.24 lsg0025@newspim.com |
24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확진 농가 500곳, 279.6ha의 매몰 작업이 100% 완료됐다.
지역별로는 ▲충주 345곳 193.2ha ▲제천 136곳 77ha ▲진천 3곳 0.9ha ▲음성 16곳 8.5ha 등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나 배에 피해를 주는 세균병이다. 나무가 불에 그슬린 것처럼 말라 죽는 증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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