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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총격' 위스콘신 시위 현장서 3명 총격,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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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미국 위스콘신주 커노샤시에서 백인 경찰이 흑인 남성에 총격을 가한 사건에 분노한 시민들의 과격 시위가 사흘째 지속되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새벽 시위 현장에서 3명이 총격을 받았고 이 중 1명은 사망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날 시위대와 경찰은 커노샤 시내 카운티 법원 근처에서 대치하면서, 시위대는 법원 인근을 둘러싼 금속 장벽 너머 경찰들에게 물병과 돌, 폭죽을 던졌고 경찰은 최루가스와 고무탄으로 대응했다.

[위스콘신=로이터 뉴스핌] 박진숙 기자=8월 23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경찰이 흑인 남성 블레이크에게 총격을 가한 이후 커노샤 경찰청 밖에서 열린 시위에서 흑인 남성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2020.08.25 Mike De Sisti/Milwaukee Journal Sentinel via USA TODAY via REUTERS justice@newspim.com

경찰의 대응에 시내 거리로 흩어진 시위대 중 일부가 몇 블록 떨어진 주유소 근처에 모였을 때 한 무리의 무장 남성들이 주유소 밖에서 사유 재산을 지키겠다며 시위대와 충돌을 빚었다.

이후 자정을 넘은 시각에 주유소 밖에서 총성이 울렸고 3명이 총격을 받았으며 이 중 1명이 사망했다고 데이비드 베스 커노샤 보안관이 전했다. 다른 부상자 2명의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베스 보안관은 주유소 밖에 있던 무장 남성들에 수사가 집중되고 있으며, 경찰이 총격 직전 장면을 확보하기 위해 인근 감시카메라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의 강압 행위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씨가 사망한 데 이어, 지난 23일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백인 경찰이 흑인 남성 제이콥 블레이크 씨에게 총격을 가한 사건이 발생하자 흑인 차별 규탄 시위가 더욱 과격해지고 있다.

세 자녀가 보는 앞에서 7발의 총격을 받은 블레이크 씨는 즉시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중태이며, 척추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하반신이 마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위가 격화되자 토니 에버스 위스콘신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약탈자와 방화범에 대응하기 위해 주 방위군 250명을 증파한다고 밝혔다.

[커노샤 로이터=뉴스핌] 이영기 기자=24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커노샤에는 수백명이 전날에 이어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커노샤 법원 인근으로 모여 폭죽을 터트리고, 해산하려는 경찰에 맞서 '흑인의 목숨도 중요하다'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2020.08.26 007@newspim.com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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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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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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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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