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3명 늘어 누적 1만 4900명이 된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와역 인근의 카페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캠페인 연기 안내문이 부착돼있다. 오는 6일까지 정부는 음식점, 프랜차이즈형 카페, 실내체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조치를 강화한 사실상의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기로 했다. 따라서 30일 0시부터 수도권의 제과점 및 커피전문점은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2020.08.29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