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안철수, 여야 정당대표회의 개최 제안…김종인 "별로 관심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철수 "정부여당, 코로나19 위기 인정하고 야당에 손 내밀어라"
전국민 재난지원금 주장 이재명에 "어려운 분들에 초첨 맞추자"
김종인, 국민의당 연대 선긋기…"안철수 별로 관심 없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차기 대선 주자이자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7일 여야정협의체 상설화의 첫 단추로 여야 정당대표 회의를 제안했다.

안 대표는 7일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사안에 대해 갈등을 일거에 해소하고 의견의 일치를 이룰 수는 없겠지만, 우선 코로나19 극복에 대해서 만이라도 협치의 틀을 만들어 갈 것을 제안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7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7.23 leehs@newspim.com

안 대표는 "코로나19는 보건의료의 차원을 넘어 정치, 사회, 경제 및 국제질서에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영향을 미치고 서민경제와 민생을 무너뜨리고 말 것"이라며 "더 이상 대통령과 정부만의 힘으로는 코로나19 극복도, 사회적 갈등의 해결도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백해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은 근본적인 한계를 인정하고 야당과 국민에게 손을 내밀어달라"며 "모든 정치 세력이 힘과 지혜를 모으고 갈등 해소에 협력하는 초당적인 오력을 통해서만이 코로나19 극복과 경제 재건, 사회 통합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안 대표는 야권을 향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이 정권의 반민주적이고 독선적인 국정운영과 정책실패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반대하고 싸워야 한다"면서도 "코로나19 문제에 대해서만은 전향적인 인식과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충고했다.

안 대표는 정부의 폭넓은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온 국민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의 입만 쳐다봐야 하는 상황에서는 집단지성이 발휘될 수 없다"며 "정부가 가진 정보를 공개하고 판단의 근거도 함께 제시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아울러 안 대표는 여권의 유력한 대선주자로 분류되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주장한 '2차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그는 "어려운 분들에게 정책의 초점을 맞춰 좀 더 나은 분들의 삶에 비해 너무 기울어지지 않도록 노력해달라"며 "조금 나은 분들에게 이해하고 참자고 함께 호소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세금을 내는 분들은 벌을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공동체를 위해 공헌한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가자"며 "각자도생의 사다리가 아닌 모두가 같이 설 수 있는 튼튼한 디딤돌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안 대표의 이같은 행보는 내년 재보궐선거가 다가오고, 국민의힘과 야권 연대론이 피어오르자 존재감을 부각시키기 위한 행동이라는 분석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20.09.07 kilroy023@newspim.com

그러나 정작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관심이 없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그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안 대표와 선을 긋는 것 같다'는 질문에 "선을 그은 것이 아니라 솔직히 별로 관심이 없다"고 답했다.

야권에서는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연대를 통해 안 대표를 서울시장 단일 후보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이같은 주장에 불쾌하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3일 비대위원장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안 대표의 질문을 왜 이렇게 많이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라며 "안 대표가 어떠한 생각을 갖고 정치를 하는지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그는 서울시장 후보군이 당 내에서 나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 위원장은 "어떻게든 인물을 발굴해 서울시장 후보도, 대선후보도 내놓을 것"이라며 "거기(안철수 대표와 연대)에 대해서 뭐라고 말할 필요를 못 느낀다"고 강조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