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고흥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임시휴관에 따라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여청소년들에게 긴급돌봄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휴관일로부터 학부모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화와 메세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담과 생활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긴급돌봄 지원 [사진=고흥군] 2020.09.10 yb2580@newspim.com |
또한 청소년 진로·직업 온라인 교육자료를 이용한 자기개발관리를 진행하는 한편 3월부터는 매주 가정으로 간편식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의 건강상태 확인 및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정상화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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