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12일 코로나19 118번부터 121번째까지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18번 확진자는 현덕면에 사는 60대로 안중서울의원 11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 11일 검사 후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사진=평택시청] lsg0025@newspim.com |
119번 확진자는 비전동에 사는 20대로 굿모닝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치료 중 확진자로 밝혀진 97번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자가격리 중 지난 11일 검사, 12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예정이다.
120번 확진자는 장당동에 사는 50대로 감염원은 경남 264번, 267번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 11일 검사,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1번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해외 입국자로 지난 8일 입국 자가격리 중 11일 검사, 1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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