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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확진자 3068만 사망자 95만5000명...미국 사망자 20만 육박 (20일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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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20일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가 3068만명을 넘어서는 다가오는 주에는 UN총회에서 팬데믹 대응에 대한 협력 요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의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서울시간 20일 오후 1시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3068만3828명이고 사망자 수는 95만5841명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676만4916명 ▲인도 530만8014명 ▲브라질 452만8240명 ▲러시아 109만2915명 ▲콜롬비아 75만8398명 ▲페루 75만6412명 ▲멕시코 69만4121명 ▲남아프리카공화국 65만9656명 ▲스페인 64만 40명 ▲아르헨티나 62만2934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19만9256명 ▲브라질 13만6523명 ▲인도 8만5619명 ▲멕시코 7만3257명 ▲영국 4만1848명 ▲이탈리아 3만5692명 ▲페루 3만1283명 ▲프랑스 3만1257명 ▲스페인 3만495명 ▲이란 2만4118명 등으로 보고됐다.

◆ 국내 신규 확진자 82명…38일 만에 100명 아래로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82명 발생했다. 지난달 13일(56명) 이후 38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 아래로 내려간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20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82명 추가돼 국내 누적 확진자는 2만2975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국내 발생 72명, 해외유입 10명이다. 국내 발생 72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8명, 경기 24명, 인천 3명으로 수도권에서 55명이 나왔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부산이 6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경북 4명, 대구 2명, 대전 1명, 울산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경남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 환자 10명의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6명(인도 3명, 인도네시아 1명, 이라크 1명, 일본 1명), 유럽 3명(터키 2명, 독일 1명), 아메리카 1명(미국 1명) 등이었다.

해외 유입 사례로 확진 판정을 받은 10명 6명은 공항과 항만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4명은 지역사회로 돌아간 후 선별진료소 등에서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사례 중에서 내국인은 1명, 외국인이 9명이다.

이날 사망자는 5명이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383명이며, 치명률은 1.67%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으로 집계됐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188명이다. 격리해제자는 총 2만158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은 87.74%다.

◆ 中 떠나는 美대사 "우한에서 끝났을 코로나19, 中 은폐로 팬데믹 됐다"

최근 사임을 발표한 테리 브랜스태드 중국 주재 미국 대사가 코로나19(COVID-19)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된 책임을 중국에 돌렸다.

브랜스태드 대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가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끝났을 수 있었지만 중국의 잘못으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시스템은 초기 확산을 은폐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 데다 초기에 확산 사실을 알린 의사들을 처벌하기까지 했다"고 비난했다.

이는 코로나19를 '중국 바이러스'라 부르며 팬데믹의 중국 책임론을 강하게 주장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등 백악관 관료들과 맥락을 같이 하는 발언이다.

브랜스태드 대사는 또한 중국 시스템으로 인해 미국의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 중 하나인 미중 관계가 악화되고 긴장이 고조됐다고 지적했다.

지난 14일 주중 미국 대사관은 브랜스태드 대사가 물러날 것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이에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중국 주재 미국 대사로서 미 국민들을 위해 3년 이상 봉사한 테리 브랜스태드 대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대사의 사임을 시사했다.

브랜스태드 대사는 "빨리 귀국하고 싶다"면서 "나는 전임 3명의 주중 대사보다 더 오래 이 자리에 있었다"고 말했다. 브랜스태드 대사는 2017년 취임했다.

브랜스태드 대사는 당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개인적 친분 관계를 계기로 주중 대사로 발탁됐다.

시 주석은 허베이(河北)성 정딩(正定)현 서기였던 1985년 미국 중서부 지역을 방문하던 중 당시 아이오와 주지사였던 브랜스태드 대사와 우호적 관계를 맺었다. 브랜스태드 대사가 임명될 당시 중국은 '중국 인민의 오랜 친구'라며 두 팔 벌려 반겼다.

하지만 브랜스태드 대사 임명 후 양국 관계는 영사관 폐쇄 등 40년 전 수교를 맺은 이후 최악으로 악화됐다.

CNN은 브랜스태드 대사가 결국 시 주석과 개인적 친분을 양국 관계를 개선하는 데 활용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 백신 이미지 [사진 = 로이터 뉴스핌]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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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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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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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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