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은 24일 청사에서 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 이민구 경사 등 8명을 '으뜸지역경찰'로 선정해 포상했다.
이들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전경찰청 으뜸지역경찰 포상 행사[사진=대전경찰청]= 2020.09.24 memory4444444@newspim.com |
이규문 청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경찰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먼저 손을 내밀고, 귀를 기울이는 배려와 소통의 마음가짐으로 문제 해결적 범죄예방 경찰활동과 '3더(더 먼저, 더 미리, 더 스스로)' 치안활동을 해달라"고 말했다.
대전경찰은 매월 선제적·예방적 활동 및 112신고를 통한 중요범인 검거 등 우수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으뜸지역경찰'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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