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하나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집콕 하나 챌린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
이번 이벤트는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예금, 적금, 계좌이동서비스 중 1개 이상 가입한 고객을 추첨해 총 80명에게 블루투스스피커, 커피머신, 필터샤워기 등 집콕 생활을 즐기는데 도움이 되는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 뱅킹을 새롭게 단장한 하나원큐에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가입한 손님 선착순 4000명에게는 2회에 걸쳐 모바일 문화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또 추석 연휴에 하나원큐를 통해 가입한 고객 3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카카오톡에서 사용 가능한 손흥민 이모티콘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보내기 위해 하나은행과 언택트 금융을 즐기며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디지털 마케팅으로 손님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사회변화에 발맞춘 다양한 언택트 금융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홈페이지(www.kebhana.com) 또는 모바일 플랫폼 하나원큐, 하나은행 고객센터(1599-1111)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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