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KMH그룹이 운영하는 여주 신라CC, 파주CC, 떼제베CC, 파가니카CC가 추석 연휴간 정상 운영하며 송편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컨트리클럽 코스 전경. |
먼저 신라CC는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며 추석 당일에는 1부제로 70팀으로 운영한다. 또 대식당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가위를 맞아 송편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주CC와 떼제베CC 또한 연휴 기간 중 정상 운영하며 추석 당일에는 2부제로 각 78팀, 114팀으로 운영한다. 파주CC에서는 한가위 기념 송편 및 식혜를 제공할 예정이다. 떼제베CC는 추석 당일 챌린지 코스 예약 팀을 대상으로 밴드 할인이 적용되며 전 코스 대상 드라이빙 캐디 배치도 선택 가능하다.
KMH그룹이 위탁 운영 중인 파가니카CC는 추석 당일 1부제로 44팀 한정 운영한다. 또 송편과 명절반찬을 제공하고, 사전 예약 시 라운드 전 식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라컨트리클럽 박형식 대표는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힘입어 KMH의 명품 대중제 골프장들이 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며 "클럽하우스, 그늘집, 코스 등 모든 동선에서 내장객 및 임직원이 안전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한가위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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