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포츠 그룹 NEW 김우택 회장이 코로나19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한 NEW 김우택 회장. [사진= 브라보앤뉴] |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했으며,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대한민국으로부터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컬처웍스 기원규 대표의 추천을 받은 김우택 회장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콘텐츠', '코로나19 극복, NEW가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우택 회장은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로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즐거운 에너지를 드리겠다"라고 전했으며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 힘쓰고 있는 모든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국 영화계는 물론 다양한 산업 분야가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NEW의 영화관사업 계열사 씨네Q는 업계 최초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준하는 좌석 간 띄워 앉기를 시행하며(좌석 가용률 50%) 극장의 안전한 관람 문화를 선도한 바 있다.
김우택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LB인베스트먼트 구본천 부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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