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마을 반장들의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을 지원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마을 반장들의 안전한 직무수행을 위한 이번 상해보험 가입 지원대상은 10개동 1473개반 반장들 중 공석인 곳 등을 제외한 1400여명이다.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09.29 onemoregive@newspim.com |
시는 반장 위·해촉 시 신임 반장으로 보험은 자동승계 되도록 해 보험지원에 있어 사각지대가 없도록 유지할 계획이다.
양원희 행정과장은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봉사하시는 반장님들께서 안전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