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6일 전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전남 학부모회 네트워크 회원 22명과 만나 코로나19 속 대전환기를 맞은 전남교육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전남 학부모회 네트워크는 도내 22개 지역 학부모회 네트워크 대표로 구성됐다.
전남학부모회 네트워크 [사진=전남교육청] 2020.10.06 yb2580@newspim.com |
이날 전남 학부모회 네트워크를 대표하는 회장으로는 김선유 학부모(매성고등학교학부모회장)가 선출됐다.
장 교육감을 만난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전남교육이 잘했던 점으로 △학교자율사업비 증액 △친환경농산물꾸러미 보급 △고교무상교육 조기 시행 △학교폭력 발생 시 학교에서 화해 조정 중심 학교장 전결 시행 △초등학교 1학년 과밀학급 해소 등을 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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