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70대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6일 2명의 추가 확진자(대전 369·370번)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0.08.27 mironj19@newspim.com |
대전 369번 확진자는 유성구 장대동에 사는 70대로 지난 4일부터 인후통을 앓았다고 진술했다.
대전 370번 확진자는 중구 오류동 거주 70대이며 4일부터 기침과 무기력 등을 증상이 있었다.
이들은 대전 366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학교 1학년 학생이 확진된 외삼중학교 학생, 교직원 80명은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이 나왔다. 이날 오전 같은 반 학생 등 26명이 음성판정을 받는 등 이 학교 관련 검사자 106명 모두 감염되지 않았다.
367번 확진자가 다닌 반석동 소재 학원 원생 및 관계자 14명도 다 음성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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